2025 대학축제 라인업, 일정 총정리
🎉 “서울 대학 축제, 지금이 절정!”
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캠퍼스마다 열기를 더하는 5월,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대학 축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특별한 이벤트입니다.
2025년 현재 시점에서 아직 축제를 시작하지 않았거나, 곧 열릴 예정인 서울의 대표 대학 3곳의 축제 정보를 모아봤습니다.
연예인 라인업부터 외부인 입장 가능 여부까지!
올해 대학축제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실속형 축제 가이드,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. 😊
연세대학교 축제 — “아카라카”로 대표되는 국내 최정상급 공연형 축제
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축제는 단순한 대학 행사 그 이상입니다.
매년 수많은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초대형 무대, 짜임새 있는 공연 연출, 그리고 연세인 특유의 강력한 응원 문화가 어우러져 ‘아카라카’라는 브랜드 자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죠.
- 축제 키워드: 콘서트급 무대, 응원 문화, 예매 경쟁
- 장점: 대형 라인업과 공연 퀄리티, 높은 참여 열기
- 단점: 보통 유료 운영, 외부인 입장 제한적
- 특징 요약: ‘캠퍼스 콘서트’의 정점
- 주요 라인업: 이적, 장기하, 십센치, 카더가든, 실리카겔, 이승윤, 나상현씨밴드, 스텔라장, 소수빈, 정세운, 윤마치, 리도어
항목 | 내용 |
축제명 | 아카라카 (AKARAKA 2025) |
일정 | 2025년 5월 29일(목)~ 30일(금) |
장소 |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노천극장 |
외부인 입장 여부 | 학부생, 일반 관람객 입장 가능 시간 확인 필요 |
비고 | 보통 유료 티켓 예매제로 운영, 연세인 우선 입장 가능성 있음 |
📌 만약 입장 가능 시 티켓 오픈 시간과 방식은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건국대학교 축제 — 정통 있는 구성, 탄탄한 라인업과 교내 커뮤니티 중심
건국대학교는 매년 5월 후반에 열리는 정기 축제를 통해, 학생 중심의 참여형 콘텐츠와 음악 공연을 균형 있게 배치해 왔습니다.
특히 2025년 축제는 ITZY, 싸이, 백예린, 에스파 등 초호화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- 축제 키워드: 화려한 공연, 내부 커뮤니티 중심, 깔끔한 진행
- 장점: 라인업 수준 높음, 프로그램 구성 탄탄
- 단점: 외부인 출입 완전 제한
- 특징 요약: ‘재학생 만족도 높은, 안정형 축제’
- 주요 라인업: ▪️ 5/20: 김수영, 카더가든, 잔나비
▪️ 5/21: 백예린, 에스파, wave to earth, 다이나믹듀오
▪️ 5/22: ITZY, 싸이, YB
항목 | 내용 |
축제명 | 건국대학교 축제 |
일정 | 2025년 5월 20일 (화) ~ 5월 23일 (금) |
장소 |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야외무대 |
외부인 입장 여부 | ❌ 불가 (재학생 전용, 외부인 출입 통제) |
비고 | 신분증 확인 및 학생증 소지자만 입장 가능 |
📌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신분증 검사가 철저하므로, 방문 계획이 있다면 유의하세요.
서울시립대학교 축제 — 지역과 함께하는 개방형 청춘 축제
서울시립대는 전통적으로 개방적이고 참여형 분위기의 축제를 운영해 왔으며, 올해 역시 외부인 출입이 허용됩니다.
인디와 대중을 넘나드는 뮤지션 초청, 청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 연출, 합리적인 규모 속 높은 완성도가 특징입니다.
- 축제 키워드: 자유로운 개방형, 실속 있는 무대, 시민 참여 가능
- 장점: 외부인 입장 가능, 진입 장벽 낮음, 젊은 분위기
- 단점: 상대적으로 홍보가 적어 정보 탐색이 필요
- 특징 요약: ‘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캠퍼스 축제’
- 주요 라인업: ▪️ 5/19: ONEWE, 최예나
▪️ 5/20: QWER
▪️ 5/21: 윤하, TWS
항목 내용
항목 | 내용 |
축제명 | 대동제 "SUNBURST 2025" |
일정 | 2025년 5월 19일 (월) ~ 5월 21일 (수) |
장소 |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앞 중앙무대 |
외부인 입장 여부 | 현재는 가능. 제한 가능성 있으나 추후공지 (자유로운 입장, 별도 티켓 없음) |
비고 | 인근 주민, 타대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 |
📌 특히 서울 동북권 거주자라면 가까운 거리에서 대학 축제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
정리하며: 늦지 않았어요, 아직 즐길 수 있습니다!
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연세대·건국대·서울시립대의 축제는 모두 5월 말까지 이어집니다.
서울 도심 속에서 청춘의 열기와 음악, 공연,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.
특히 외부인 입장이 가능한 서울시립대, 미정이지만 기대감 높은 연세대, 재학생 전용이지만 라인업이 화려한 건국대까지, 각자의 매력을 잘 살펴보고 축제 계획을 세워보세요.
🎈 캠퍼스 밖에서도 충분히 설렐 수 있는 5월,
올해 대학 축제에서 여러분의 잊지 못할 추억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!